ABOUT SHECHEN KOREA

 

 

세첸코리아는 티벳 불교의 닝마파 법맥을 계승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세첸코리아는 한국 불교와 티벳 불교가 함께 상생하고 교류하는 것을 원력으로 삼고 티벳 불교의 평화로운 문화와 수행 전통을 한국에 알리고자 합니다. 티벳 불교의 기초 명상법과 자비 수행법을 전하고 있으며 티벳 경전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티벳 불교의 매력은 달라이 라마 존자님을 비롯해서 수행이 깊고 자비로운 큰스님들입니다. 이 훌륭하신 스님들을 한국에 모시는 일을 합니다. 2010년부터 밍규르 린포체, 촉니 린포체, 뻬마 왕겔 린포체, 직메 켄체 린포체,  랍잠 린포체, 마티유 리카르 스님을 모시고 법회를 열었습니다. 마티유 리카르 스님이 오셨을 때는 스님의 사진집 <고통에서 피는 희망>을 펴내고 전시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작년 여름에는 종사르 켄체 린포체의 한국 법회를 주관하였고, 올해 5월에는 사캬파의 법왕 사캬 티진 존자님을 모시고 법회를 엽니다.

 

세첸코리아에서는 인도와 해외에서 티벳 불교를 공부하고 있는 스님들과 수행하시는 분들을 지원하고  마티유 리카르 스님의 NGO 단체인 까루나 세첸과 함께 세계의 가난한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세계 평화와 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교육, 한국의 환경 교육과 보존에도 기여하고자 합니다.